An earth planet traveler(지구별 여행자)

유전무죄의 나라...

2007/09/12 12:16 | 뜨는이야기

한화의 김승현 회장,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모두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우리가 항상 보아왔던데로 그네 회사 회장님들은 휠체어 신공을 사용하여 감옥을 탈출하였습니다.

유명 정치인들도 종종 쓰는 수법이라 이골이 날정도로 보아와서 머라 얘기도 하기 싫은 정도이지만

비판은 해야겠습니다. 오늘 영국 유명 경제지 FT지에서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의 휠체어 신공을 비판하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제 외신에서도 알아챌정도로 보편화 되었나 보군요. 머 재벌 총수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자주 써먹는다는

것도 이제는 아마도 알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As things get tough, S Korea's bosses get rolling

By Anna Fifield in Seoul

Published: September 12 2007 03:00 | Last updated: September 12 2007 03:00

Wheelchairs seem to be the vehicle of choice for South Korean tycoons who find themselves in a spot of bother.

Lee Kun-hee, the chairman of Samsung, last year rolled back into Korea in a shiny silver number.

This was after suddenly travelling to the US just as prosecutors began an investigation into allegations that he had illegally passed his wealth on to his children.

Mr Lee was never questioned aboutthe case, which seems now to have gone away.

Chung Mong-koo, the boss of Hyundai Motor, was wheeled into court for his trial on charges of embezzling $100m of company money and breach of trust, also related to attempts to transfer the family business to his son.

He last week had his three-year jail sentence suspended, with the judgesaying the country needed him back in the office.

Kim Seung-youn, chairman of the Hanwha explosives conglomerate, yesterday went one better, showing up at court in not just a wheelchair but in hospital pyjamas as well.

Only a few months ago, Mr Kim waswell enough to participate in a Godfather-style attack involving a steelbar, his bodyguards and some karaokeroom workers who were mean to hisson.

However, yesterday his 18-month prison term for assault was also suspended.

The Korean courts appear to believe that it is in the national interest to have these industrial giants continue to run their publicly listed companies, regardless of what they might get up to behind the scenes.

Wouldn't the national interest be better served by business leaders that behaved themselves and a legal system that treated all citizens equally?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2일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칭병'(稱病)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는 한국 재벌의 행태와 이들에게 온정적인 한국 사법제도를 비판했다.

FT는 이날 `한국 재벌총수들은 곤란할 때마다 휠체어를 탄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몸이 아픈 것을 핑계로 위기를 모면한 재벌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FT는 일단 지난 2005년 `안기부 X파일' 사건이 한창일 당시 미국으로 출국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5개월만에 귀국하면서 휠체어를 탔고, 귀국 후엔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 사건에 대해 검찰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도 지난해 비자금 조성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 등장했고, 결국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는 것.

이어 쇠파이프까지 동원한 조폭 스타일의 폭력을 사용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휠체어에 환자복 차림으로 법정에 등장했고, 역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FT는 "한국 법원은 재벌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든 경영을 계속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 것 같다"며 "그러나 재벌들이 제대로 행동하고,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사법체계를 갖추는 게 국가 이익에 더 부합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koman@yna.co.kr

(끝)

기사 마지막 단락에 "한국 법원은 재벌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든 경영을 계속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 것 같다""그러나 재벌들이 제대로 행동하고,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사법체계를 갖추는 게 국가 이익에 더 부합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군요. 또한 법조계가 재계인물에대해 관대한 감이 있는데 모든국민은 같은 법아래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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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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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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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김우중 대우 회장, 정태수 한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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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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